2018 영등포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실무역량강화 교육 - '스마트워크'로 똑똑하게 일하기 [2일차] > 센터게시판

2018년 7월 19일 오후 3시~6시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워너쿱 협동조합 조재영강사님의 2일차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클라우드아이디로 팀원들과 조별활동으로,

구글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컨텐츠를 이용해서 공유된 피피티파일을 동시에 편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조는 여름휴가에 대한 주제로 독일을 여행국가로 정하고 조원별로 여행장소, 여행일정, 예상여행경비, 여행지사진 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자료조사하여 하나의 피피티 파일에 동시에 편집하고 완성했습니다.

게다가 구글프리젠테이션의 편집기능중에 자동으로 슬라이드의 내부 내용배치 및 디자인,레이아웃을 추천해줘서 고르기만 하면 되는 기능도 있어서 활용하여 완성했습니다.

발표는 첫 순서로 발표하였고, 상으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

이번 활동으로는 협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GPS허용한 구글아이디의 스마트기기의 타임라인(날짜,시간별 기기의 위치)을 조회해보았고,

또 권한을 부여받아 하나의 공유된 지도에서 각자가 위치를 표시하고 메모를 공유해보면서

구글컨텐츠 중 구글지도를 활용해서 어떤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예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해서 느낀 점은,

대학생으로서 조별과제를 다 같이 할 때 오프라인에서 역할분담 및 여러 토의를 하고 헤어지면 온라인에서는 나의 전단계를 분담받은 사람이 역할을 끝내지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손놓고 기다리고 있는 무기력한 수동적인 상태에 자주 놓였었는데, 구글컨텐츠를 활용하면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동시에 모두가 온라인에서도 작업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협업의 장점은 직장에서도 좋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업무만이 아니라도 생활하는데 있어서, 한 번 시간을 들여서 연락처와 그에 해당하는 메모들, 구글지도와의 접목 등의 여러 세팅을 해놓으면 앞으로 만나게 되는 더 많은 사람들과 상황들에 스마트하게 행동하고 판단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활용범위를 넓히기 전에 계정구분과 정보의 구획화를 확실히 익히고 시작해야,

공과 사를 구분함에 실수를 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정보를 다룰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j.ying